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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담: 오뉴월 소나기는 닫는 말 한쪽 귀는 젖고 한쪽 귀는 안 젖는다
오뉴월 소나기는 닫는 말 한쪽 귀는 젖고 한쪽 귀는 안 젖는다
‘오뉴월 소나기는 쇠등[말 등]을 두고 다툰다’의 북한 속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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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져 마름쇠
: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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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라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
: 서로 맞부딪쳐야 소리가 나지 한쪽이라도 가만히 있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, 한쪽이라도 맞서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싸움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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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라대왕도 돈 앞에는 한쪽 눈을 감는다
: 돈만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이 다 할 수 있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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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전 뒤 글자 같다
: 쇠천의 글자가 닳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게 된 것 같다는 뜻으로, 남의 심중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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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천 샐 닢도 없다
: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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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코에 경 읽기
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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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귀에 염불
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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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어도 시집의 귀신
: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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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같지 않은 말은 귀가 없다
: 이치에 맞지 아니한 말은 못 들은 척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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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져 마름쇠
: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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쇠라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
: 서로 맞부딪쳐야 소리가 나지 한쪽이라도 가만히 있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, 한쪽이라도 맞서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싸움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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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라대왕도 돈 앞에는 한쪽 눈을 감는다
: 돈만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이 다 할 수 있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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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 치고 배 만진다
: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,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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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집갈 날[때] 등창이 난다
: 일이 임박하여 공교롭게 뜻밖의 장애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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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인날 등창이 난다
: 일이 임박하여 공교롭게 뜻밖의 장애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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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 귀에 염불
: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,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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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은 말없는 스승이다
: 평범한 사람으로부터 창조적 지혜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우게 된다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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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수대에 기름 발린 말
: 원래 미끈한 수숫대에 기름을 바른 것과 같은 반질반질한 말소리라는 뜻으로, 내용은 없고 번지르르하기만 한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